용산 중국땅 사건의 전말

1. 사건 경위 및 부지 개요 2018년 12월, 중국 정부가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일대의 땅 약 4,162㎡(약 1,256평)를 약 299억 2천만원에 매입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. 해당 부지는 이태원동 262-13 등 11개 필지로 이루어져 있으며, 부지 소유자로 등기부등본에 명시된 이름은 ‘중화인민공화국’(중국 정부)입니다. 계약은 2018년 12월에 체결되었고, 2019년 7월 말 잔금을 지급하여 중국 정부가 최종 소유권을 … 더 읽기